제가 처음으로 비행을 타고   C.C.C.를 통해서 

해외 단기선교를 간 곳은  대만입니다.

 

 제가 24살때, 1999년 7월 여름 2주간에 단기선교 경험은

 새로운 세계를 보고

 주님의 또 다른 은혜를

 깊이 채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단기선교를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등록비 5만원도 없는 저로서는

100만원 비용을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후원 선교편지를 작성하고

누구에게 보낼까 기도중에

시골교회 목사님과 장로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기적처럼 시골교회에서 50만원

장로님께서 50만원을 바로 입금해 주셨고

잘 다녀 오라고 격려 해주셨습니다. 이 은혜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저희 교회에서 사역하는 김현휘전도사님과

김쥬디 전도사님 그리고 김산, 김강, 가족을

이탈리아 밀란 단기 선교사로 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LA 사랑의 동산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하고 훈련하여 세상과 열방으로

파송하여

세계복음화를  앞당귀는 사역을 위해서 전진해 갈 것입니다.